엽서를 예쁘게 디자인했는데, 완성된 걸 보니 글씨가 잘렸거나, 테두리가 삐뚤어졌다면? 😨
이런 실수를 방지하려면 ‘디자인 안전영역’과 ‘재단선’을 꼭 이해하고 작업해야 해요!
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, 쉽게 설명해드릴게요! ✨

1️⃣ 디자인 안전선(영역)과 재단선, 뭐가 다를까요?

🔵 작업 사이즈(작업영역) → 재단 과정에서 오차를 방지하기 위한 여유부분
🔴 재단선 → 실제 종이가 잘리는 부분 (±1~3mm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요!)
⚫ 디자인 안전선(안전영역) → 글씨나 로고 같은 중요한 요소를 안전하게 배치해야 하는 공간!

🧐 그런데… 왜 셀프디자인하기 편집 화면에서는 재단선을 표시하지 않을까요?

✔️ 처음 인쇄물 제작을 하는 고객님도 쉽게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!
✔️ 재단선과 안전선 등 여러 개의 선들이 모두 표시되면 혼란을 크게 느낄 수 있어서, 디자인 안전영역만 보이도록 설정했어요.
✔️ 실제 제작 과정에서 ±1~3mm 정도 재단 밀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, 오해를 줄이기 위해 재단선은 표시하지 않아요.

2️⃣ 중요한 글씨와 로고는 ‘디자인 안전영역’ 안에!
배경색과 패턴은 에디터 끝까지 채우면 OK!

🧐 배경을 안전영역까지만 넣으면 왜 안 될까요?

• 인쇄 후 종이를 자르거나 칼선을 넣을 때, 상하좌우로 ±1~3mm 정도 오차가 생길 수 있어요.
• 이 과정에서 흰색 여백이 생길 수 있어요.
• 그래서 배경색이나 패턴은 반드시 에디터 끝까지 꽉 채워야 해요!

3️⃣ 그래도 재단선을 알고 작업하고 싶어요!
편집 화면에서 재단선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

네! ‘안내선’ 기능을 활용하면 직접 재단선을 표시하면서 작업할 수 있어요. 

📌 안내선 기능을 활용해 직접 재단선 표시하기

• 좌측 상단 선 3개 아이콘을 클릭하여 디자인 편집 화면에서 ‘안내선’ 기능을 켜주세요.
• 작업사이즈 확인 후 눈금자에서 드래그하여 안내선을 원하는 위치에 맞춰 수동으로 배치할 수 있어요.
• 재단선을 표시하고 싶다면, 안내선을 가이드 삼아 재단선을 가정하고 작업하면 돼요!
• 작업 후에는 안내선을 끄고, 최종적으로 디자인이 안전영역에 맞춰졌는지 확인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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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102x152mm 엽서를 디자인한다고 가정해볼게요!

• 편집 화면에서는 재단 여유 부분이 포함된 104x154mm 크기로 제공돼요.
  최종 재단 후 완성 크기는 102x152mm이지만, 우리는 ±1~3mm 오차를 고려해야 해요!

📌 이럴 때, 안내선 기능을 활용해서 재단선을 표시하는 방법!

• 안내선을 수동으로 설정하여, 가로 102mm / 세로 152mm 크기로 표시해요.
• 이렇게 하면 재단선이 어디쯤 올지 미리 가늠하면서 디자인할 수 있어요.
• 디자인 후 마지막으로, 안내선을 끄고 디자인이 잘 배치되었는지 체크하면 끝! 🎉

4️⃣ 미리보기와 디자인 편집 화면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!

💡 미리보기는 재단이 된 최종 디자인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에요!

• 미리보기는 재단 여유 부분인 작업 영역까지 포함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여백이 더 넓어 보일 수 있어요.
• 특히 접지가 들어가는 상품(2단 엽서, 리플렛)의 경우, 여백과 정렬의 차이가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.
• 재단 여유 부분이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정렬이 어긋나 보이게 돼요!
• 하지만, 실제 제작은 편집 화면 기준으로 재단이 되어 제작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! 😊

5️⃣ 다시 한번 정리하는 디자인하는 꿀팁!

•  글씨나 로고 등 중요한 요소는 디자인 안전영역 안쪽에 배치!
• 배경, 패턴 이미지는 에디터 작업영역 끝까지 채워서 넣기!
• 접지가 들어가는 상품은 안내선 기능을 활용한 재단선 가이드 만들어 정렬 맞추기!
• 재단 밀림 가능성이 있는 테두리 디자인은 가급적 피하기!

🎨 디자인 안전영역, 재단선, 작업영역을 이해하여 멋진 나만의 상품을 만들어 보세요! 주문 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문의 주세요. 😊